Wandrd prvke 여행용 백팩 실 사용 후기



한달동안 여행용, 출사용으로 4번 정도를 사용한 후기.


맨처음 언박싱 후의 생각했던 장 단점.


장점 : 

1. 예쁨.

2. 상단부분 확장가능. 

3. 다양한 포켓. 

4. 가슴부분 스트랩, 

5. 전체적 마감 등 퀄리티, 

6. 부가 스트랩


단점 : 

1. side quick access 포켓이 잘 열리지 않음.


.

.

.

.

1달 사용 후 느낀 장 단점.


장점 : 

1. 여전히 예쁨. 


2. 가방이 견고함. ( 빌드 퀄리티 최고 )


3. 짐벌을 안전하게 가방에 넣어서 이동이 가능함.


4. 잘 쓰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포켓이 굉장히 유용하다.

모든 포켓의 활용 용도가 명확하다. ( 만들때 정말 고민 많이했다는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.)


5. 상단부분 확장가능 ( 정말 좋다. 사진에서 확인 가능.)


6. side quick access 포켓을 몇번 여닫다 보니 잘 열린다



단점 : 


1. 지퍼가 잘 감춰지도록 디자인 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거치적 거릴때가 있다.


2. 21L 는 남자에게는 작다.


3. 삼각대를 가방 밑부분에 달아놓고 다닐 생각으로 악세사리 스트랩을 가방 바닥 부분에 연결했는데, 가방을 자주 바닥에 내려놓다 보면 스트랩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.

( 가방의 무게때문에 스트랩 고정되는 부분이 풀리는 것 같다. )


4. 큐브 내부의 레이어가 불편하다.

( side quick access 포켓이 한쪽에만 있다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. )



가방 색깔이 뭔가 카키색으로 찍혀있는데 실제로는 절대 저런색이 아니다.


상단부분 확장해서 꿀빨고 있는모습



하단 스트랩을 이용해서 저 두꺼운 옷을 해결함





최애템 중 하나가 될 듯하다.

외부 회의갈 때도 쓰긴하는데 뭔가 아껴쓰고 싶다..ㅋㅋㅋ


실용성과 디자인을 추구한다면 객관적으로 강추!!!!!

실용성만 따진다면 당연히 다른 제품을 봐야한다.!


아무리 비싼 물건도 자신의 용도와 맞지 않으면 절대 그 값어치를 하지 못한다.



댓글과 공감(❤) 클릭은 더 좋은 글을 위한 응원이 됩니다.

블로그 이미지

B급 감성

,

Wandrd prvke 여행용 백팩 리뷰


드디어 올 것이 왔다. 그것도 생각보다 빨리.


개인적으로 리뷰는 두괄식이 좋으니까.. 결론부터 내리면


총평 : ★★★★☆


4.5점으로 아주 만족한다.


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 될 만한 부분은 강조를 해두었다. 


다음 글에서는 가방 내부 / Side access pocket / 악세서리 /를 중점적으로 리뷰해보겠다.


궁금한건 댓글로 남겨주면 최대한 다 도와드리겠다.


애초에 고려하는 부분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디자인은 당연히 맘에 든다.


키 작은거 보여주기 싫어서 안찍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착샷이 있어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거같아서.. 찍었다.




1-1 정면.


삼각대를 거치하지 않았을때는 몰랐으나 거치하고나니 생각보다 가로로 뚱뚱하다.

손잡이부분은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어 붙이고 들고다니기 편하다.

롤탑 을 고정시켜주는 갈고리부분은 불편하다면 불편할수도 있으나 이 가방의 Identity 를 완성시켜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

또한 롤탑이기 때문에 용량을 늘릴때를 생각해서 만든 것 같다. 굉장히 견고하고 세밀하게 만든게 느껴짐.


정면 양쪽에 보이는 악세서리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는 부분도 굉장히 맘에든다 ( 확장성 ).

스트랩은 2번째 글에서 소개하겠다.



1-2 측면 ( 삼각대 거치 방향 )

_M#]


1-3 Side quick access ( 내부에서 카메라 꺼내는 포켓 )


1-4 후면


1-5 가방 내부




댓글과 공감(❤) 클릭은 더 좋은 글을 위한 응원이 됩니다.

블로그 이미지

B급 감성

,


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하던 찰나에 회사에서 technical writing 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기회가 있어서 듣게 되었다.


매주 한두시간씩 진행 할 예정이고 그때마다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.


일단 Technical writing 의 개념부터 알아보기 전에 Technical communication 에 대해 알아보자.


위키에 잘 나와있지만 다 읽어보기 힘드니까 요약하자면


Technical communication ? 



Technical communication is a method of researching and creating information about echnical process or products directed to audience through media. 


미디어를 통해 사람들한테 전달되는 technical process 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고 생성하는 방법.


내가 이해한 느낌은 Technical communicator 가 각종 미디어를 통해 Tehchnical information 을 전달하는 것을 통 틀어서 Technical communication 이라고 이해했다.




Technical writing ? 


기술문서 작성 이라고하면 당장 와닿지가 않는다.

카메라 메뉴얼, 세탁기 작동법 등등 넓은 범주가 있다. 


Technical communication 은 일방통행이지만 Technical writing 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.



우리나라에서 Technical writing 이 중요해짐에 따라서 이제는 하나의 industry 로 분류되고 있다고 한다.



여기까지가 서두였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.






테크니컬 블로그 컨텐츠 작성 5개의 팁


  1.  Write it with a high-schooler in mind (고등학생을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해라)
  2.  Use analogies and examples ( 유추와 예제를 사용해라 )
  3.  Keep it simple and include links to more information ( 간결하게쓰며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사용한다. )
  4.  Format for easy reading  ( 읽기 쉬운 서식을 이용한다. )
  5.  Use expressive language ( 설명하듯이 쓴다. )





Write it with a high-schooler in mind (고등학생을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해라)


  1. 전문적인 영역, 긴글을 지양하고  단순,명료한 문장으로 글을 작성해라.
  2. 글쓴이가 생각하는 독자와 실제 독자의 괴리가 있다.

내 블로그에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훌륭한 글( 물론 없지만 )을 어떤 엔지니어가 읽고 마지막 결재자에게 내 글을 전달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이다. 그 결재자는 전문용어를 알아듣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.. 

그래서 고등학생에게 알려준다는 마인드로 글을 작성하라는 것이다.





Use analogies and examples ( 유추와 예제를 사용해라 )


  1. 예를 들어라.
  2. 유추법을 사용해라.
내가 쓰고 있는 주제와 독자가 연관될 수 있는 유사점을 만들어 내야 한다.
적절한 유추법의 사용은 읽는이가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다.
예를 드는 것은 지금 이 글에서도 몇몇 부분은 예를 들어서 설명한 부분이 있다.



Keep it simple and include links to more information

 ( 간결하게쓰며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사용한다. )


  1. 블로그의 길이 조절하기
  2. 링크를 사용해라

너무 길다면 흥미를 빨리 잃을것이다.

한번 앉아서 읽을 때 한번에 슉 읽어낼 수 있는 정도.

링크를 사용하면 기술적으로 보이고, 내 블로그에 들어오면 좋은 곳으로 연결된다는 이미지를 느껴지게 할 수 있다.





Format for easy reading  ( 읽기 쉬운 서식을 이용한다. )


  1. 기술 블로그 일수록 요점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시작적으로 구조를 정해라.
  2. 주제목과 부제목의 내용이 부합되게 정해라.
  3. bullet 과 숫자는 각 주제를 부각시키고 순서를 분명히 해준다.
  4. 여백을 이용하여 눈에 피로감을 덜고 중요한 부분을 부각시킨다.
  5. 단락은 짧게해라.





Use expressive language ( 설명하듯이 쓴다. )


  1. 소설을 쓰는 느낌으로 블로그 포스트를 써라
  2. 기술 관련 블로그를 쓰면 다조로울 수 있지만 감정을 넣는다면 주의를 끌고 활기찬 글이 될 수 있다.
  3. 감정이 들어간 말들을 적절히 사용하면 지루한 주제도 살릴 수 있다.
예를들면, 향상된 속도로 인한 조작의 용이성 vs 부드러운 조작감





이 글을 쓰면서도 지키지 못한것들이 굉장히 많다.
단순히 이렇게 한번 슥 읽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자주 보고 쓰면서 몸에 체득을 하는것이 빠를 것 같다. 


워낙 내가 설명충이라 짧게 쓰고 말아도 될 것들을 길게 풀어쓰는 경향이 있다.
블로깅을 많이 하다보면 조금씩 더 간결해지지 않을까 싶다.


블로그 이미지

B급 감성

,